올해 사진반은 "미니멀리즘" 이라는 주제로 매 수업이 진행되었는데요.
어르신들께서 프로그램을 수강하시는 동안 촬영한 사진들을 토대로 달력을 제작하였습니다!
*미니멀리즘이란 최대한 장식적인 부분을 배제하고 간결하고 여백을 강조하는 것을 말합니다.
('최소한도의, 최소의, 극미의' 라는 뜻의 '미니멀(minimal)'과 '주의'라는 뜻의 '이즘(ism)'을 결합한 용어)
먼저 판교노인종합복지관의 관장님이신 일 운 관장스님의 인사말씀으로 발간식의 시작을 알렸는데요!
일 운 관장스님의 좋은 말씀으로 발간식의 분위기를 예열할 수 있었습니다.
이어서 참여 작가 어르신들의 작품 소개와 소감 발표가 진행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