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기운이 움트는 싱그러운 3월의 첫 시작,

 3월 2일 화요일, 판교노인종합복지관은 성남시와

1인 가구 공유 부엌 사업 '함께 해요! 우리 동네 같이 부엌'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습니다.  


'함께 해요 우리 동네 같이부엌' 사업은 각 복지시설에 마련되어 있는 부엌 공간을 활용하여

주 1회  전문 강사와 신선한 재료로 요리를 해볼 수 있는 사업입니다.

현재는 코로나19로 집합 활동이 제한되어 비대면으로 사업이 진행될 예정인데요,

참여 어르신에게 조리 과정 동영상과 밀키트를 제공하고

 SNS를 통해 쌍방향 소통의 시간을 가져 사업 취지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이번 사업을 통해 1인가구 어르신의 관계망을 만들어 보다 즐거운 일상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사례관리팀 김대건 사회복지사 031-620-28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