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신문] 판교노인종합복지관은 2월 1일(금) 오전 10시30분 복지관 3층 강당에서
소외이웃과 함께 하는 설 공동차례 지내기와 떡 나눔 행사를 마련한다.

이날 행사는 한국지역난방공사 판교지사의 지원으로 진행되며 오후 12시부터
복지관 로비에서는 복지관 이용 어르신, 가족, 지역사회의 평안을 기원하는 입춘행사가 마련된다.

또, 복지관 회원 중 한문서예교실, 미술교실 등 평생교육강좌를 수강중인 어르신들의
민화체험, 입춘첩 나누기, 전통문화공연과 같은 다양한 재능나눔 활동이 이어진다.

이번 행사는 판교노인복지관에서 올 한해 어르신과 지역사회의 안녕을 기원하고 따뜻한 온정으로 겨울을 이겨내
산뜻한 봄을 맞이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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