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현동행정복지센터(동장 권미순)는 2018. 2. 1(목) 오전 11시 판교종합사회복지관, 판교노인종합복지관과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맞춤형 복지 허브화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복지허브화사업은 백현동 맞춤형복지팀이 찾아가는 복지상담, 복지사각지대 발굴, 통합사례관리, 지역자원 발굴 및 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특히 복지관련 공공 및 민간기관, 법인, 단체, 시설 등과의 지역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백현동이 인근 삼평동, 판교동, 운중동 지역 복지의 중심기관이 되어 주민의 보건, 복지, 고용 등의 다양한 문제에 능동적으로 대응해 나가는 일련의 활동을 말한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촘촘한 인적안정망 구축, 복지자원 공유를 통한 지역 내 가용 복지자원의 총량 확대를 실시하여, 복합적이고 다양한 욕구를 가진 저소득층 대상자에게 복지, 보건, 고용, 주거, 교육, 법률 등 필요한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연계, 제공 이를 지속적으로 상담, 모니터링하는 통합사례관리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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